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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20kg, 김장 후 남은 배추 활용법 Best 3

by cnfdornqrl0807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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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20kg을 구매해 김장을 하다 보면 예상보다 배추가 남거나, 양념 부족으로 몇 포기를 버무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미 소금에 절여진 배추를 상하기 전에 맛있게 소비해야 할 때! 김치 외에 남은 절임배추를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Best 3를 소개합니다.

 

활용 전, 남은 절임배추 손질법

남은 절임배추는 이미 간이 되어 있으므로, 용도에 따라 소금기를 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로 헹구어 채반에 10분 정도만 두어 염도를 살짝 낮춥니다. 이때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배추가 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절임배추 활용 레시피 Best 3

구수한 맛의 '배추 된장국'

절임배추는 시래기나 우거지처럼 국물 요리의 깊은 맛을 내는 데 탁월합니다. 특히 된장과 만나면 구수함이 극대화됩니다.

  1. 남은 절임배추를 물에 살짝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된장 1~2큰술, 다진 마늘 약간을 넣고 배추에 미리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합니다.
  3. 멸치 다시마 육수에 양념한 배추를 넣고 끓이다가, 두부나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팁: 쌀뜨물을 사용하면 더욱 구수하고 깊은 맛의 된장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약간을 넣으면 훌륭한 해장국으로 변신합니다.

아삭한 별미 '배추 겉절이' 또는 '막김치'

남은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이 있다면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남은 양념이 없다면, 고춧가루, 액젓, 마늘, 참기름으로 간단히 양념을 만듭니다.

  1. 절임배추를 물에 가볍게 헹궈 염도를 조절한 후, 채반에 1시간 정도 물기를 충분히 뺍니다.
  2. 쪽파, 양파를 썰어 넣고, 고춧가루, 액젓 1~2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고 빠르게 버무립니다.
  3. 주의: 절임배추는 겉절이처럼 세게 버무리면 안 됩니다. 살살 버무려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비 오는 날 최고의 간식 '배추전'

절임배추의 은은한 단맛과 부침가루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초간단 전 요리입니다.

  1. 남은 절임배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염도를 낮추고 물기를 꽉 짜줍니다.
  2. 부침가루에 물을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이 묽어야 얇고 바삭하게 부칠 수 있습니다.)
  3. 배추 한 포기를 그대로 반죽에 묻혀서 달궈진 팬에 올립니다.
  4.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면 완성! 간장과 식초를 섞은 초간장을 곁들여 먹습니다.

절임배추 20kg으로 넉넉하게 김장하시고, 남은 배추는 이 활용법을 통해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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